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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단기 금리 역전

보통은 길게 돈을 빌릴 때 이자가 더 비싼데, 반대로 잠깐 빌리는 이자가 더 비싸져 버린 비정상적인 경제 위기 경고등이에요.

설명

은행에 예금을 할 때 1개월짜리보다 10년짜리 예금 이자가 더 높은 게 당연하죠? 그런데 사람들이 '앞으로 경제가 망해서 금리가 바닥을 칠 거야'라고 생각해서 10년짜리 안전한 국채로 미친 듯이 몰려들면, 10년짜리 이자가 2년짜리 이자보다 낮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해요. 이걸 장단기 금리 역전이라고 불러요.

예시

10년 동안 돈을 묶어두는 사람보다 2년만 묶어두는 사람이 이자를 더 많이 받는, 경제 상식에 어긋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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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팁

역사적으로 이 현상이 발생하고 나서 1~2년 뒤에 항상 지독한 경기 침체(경제 위기)가 찾아왔기 때문에, 주식 시장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지표 중 하나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