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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시호가

장 시작 전이나 끝날 무렵, 밀려드는 수만 건의 주문을 한 시간 동안 모아뒀다가 공평하게 하나의 가격으로 한 방에 체결시켜 주는 제도예요.

설명

아침 8시 30분부터 9시 장이 열리기 전까지 사람들은 수많은 주문을 넣어요. 이걸 1초라도 먼저 낸 사람 순서대로 처리하면 인터넷이 빠른 사람만 유리하겠죠? 그래서 이 시간에 들어온 주문은 '모두 똑같은 시간에 들어온 것'으로 치고, 가장 겹치는 하나의 합리적인 가격을 9시 정각에 딱 정해서 공평하게 거래시켜 주는 거예요.

예시

아침 9시 '땡!' 할 때 처음 짠! 하고 결정되는 주식 가격(시초가)과, 오후 3시 30분 장이 끝날 때 마지막으로 결정되는 가격(종가)이 모두 이 동시호가를 통해 만들어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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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팁

아침 동시호가 창을 보면 간밤에 미국 시장의 결과나 아침 뉴스가 오늘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사람들의 기대 심리를 엿볼 수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