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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AC(스팩 (기업인수목적회사))

자체적인 사업은 아무것도 없고, 오직 '나중에 유망한 비상장 회사를 찾아서 합병시키겠다'는 목적 하나로 만든 빈 껍데기 주식이에요.

설명

비상장 회사가 주식시장에 정식으로 상장하려면 심사가 너무 까다롭고 오래 걸려요. 그래서 이미 상장되어 있는 이 빈 껍데기(스팩) 회사와 합병하는 꼼수(?)를 통해 아주 빠르고 쉽게 상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우회 상장 통로예요.

예시

일단 돈(투자금)부터 모아서 상장해 놓고, 3년 안에 진짜 맛있어 보이는 식당(비상장 기업)을 찾아내서 간판을 바꿔 다는 것과 같아요.

💡

투자 팁

3년 안에 합병할 기업을 못 찾으면 스팩은 해산되고 원금과 약간의 이자를 돌려주기 때문에, 하락장에서는 예금처럼 쓰이는 안전한 투자처가 되기도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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